"임형규 김제시의장"

"지난해는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비롯하여 심각한 경기침체로 수많은 실업자, 가정파괴나 동반자살 등 사회문제가 대두 되었으며 특히 농민들에게는 쌀협상문제로 심려가 큰 한 해였습니다"
김제시의회 임형규 의장은 "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 덕택으로 제6회 지평선축제가 다른 어느 해보다 성공리에 마쳐 우리나라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"고 밝혔다.
임의장은 또 "진정으로 대변하는 신뢰받는 의회로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김제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"을 약속했다.
[김종빈 기자]